비오는 날 추천 영화 언어의 정원 + billie eillish idontwannabeyouanymore

 

 

 

비만오면 생각나는 영화 

바로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작가의 작품으로 

4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과는 다르게 길게 여운이 남는 영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봤을 것이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필자조차도 본 영화니 말 다 했다 

단순한 스토리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일본 특유의 갬성이 아주 잘 녹아 있다

 

 

몇년전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을 재미있게 보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초속5센치미터와 너의 이름은보다도 더 좋았던 것이 바로 이 영화다 

비가 미친듯이 오는 요즘 이 영화 못 봤다면 꼭 보자 

특히 비가 많이와서 밖에 나가기 귀찮은 사람들 

집에서 영화 하나 간단히 보고 주말을 마무리 하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한다 

 

 

이런 잔잔한 영화에 어울리는 곡을 발견했다 

바로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lish ) 의  idontwannabeyouanymore

천재라 불리는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가 빛나는 발라드 곡으로 

언어의 정원과 너무 잘 맞다 

 

 

그래서 간단히 영상도 만들어 봤다 

영화의 내용과 살짝 다르게 편집을 했고 대사들이 안나와서  봐도 영화 스포는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요즘 팝 알앤비 소울 힙합 뮤직에  동양의 영화를 편집하고 있는데 언어의 정원이 분위기는 가장 잘 맞는 듯 하다 

입추도 지났고 어느 덧 8월 중순을 향해 달라고 가고 있는 2020년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비도 얼른 지나갔으면 한다 

그 비가 지나가기 전  언어의 정원을 못봤다면 꼭 보자 

비오는 날 가장 알맞는 영화  언어의 정원 

감성에 젖어 남은 주말을 보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