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삼성역 사이 트레인 버거 Train Burger 다녀온 후기 -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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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집이 있는 선릉역과 삼성역 부근

여러 회사가 몰려 있기 때문에 역시나 꽤 많은 맛집과 카페도 몰려 있다

오늘은 그 중 한 곳인 트레인버거를 소개한다

 

 

꽤 서구적인 느낌의 외부 모습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다

그만큼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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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뭔가 코스트코 매장 느낌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눈에 띈다

뭔가 센스가 느껴진다

매장 옆쪽에는 사진과 함께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트레인 버거

 

요즘 가게를 가면 다들 리뷰이벤트가 있다

트레인버거 역시 리뷰 이벤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어보겠다

시간이 4시쯤이었던 거 같다

브레이크타임이 그러고보니까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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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도 달았지만 사이드메뉴가 꽤 많다

그렇다고 여느 버거집에서 못 본 메뉸 없다

그래도 이정도 사이드 메뉴가 있는 곳은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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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처럼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다 있다

편하게 느껴지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아직은 어려운 키오스크

물론 버거가 젊은층 상대의 메뉴긴 하다

테이블마다 빽빽하게 있으니 뭔가 미래에 온 느낌이다

 

 

위에서도 적었는데 리뷰가 3가지다

영상을 남기면 밀크쉐이크나 병맥주 사진과 글리뷰도 각각 있다

난 글리뷰로 남겨서 탄산음료를 받았다

요런 리뷰 쓰는 거 사실 어렵지 않은데 자영업자들에게는 정말 보탬에 된다

리뷰 이벤트는 어지간하면 해주는 게 좋은 시스템이다

 

 

난 클래식버거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햄버거가 맛있다면 그 집의 모든 햄버거는 보통 다 평타 이상이다

사실 햄버거가 맛없을 수 없는 음식이긴하다

패티만 잘 조리하면 소스는 케찹이나 머스타드를 뿌려도 존맛인 게 바로 햄버거다

하지만 보통 수제버거집은 각자 자기만의 소스가 있다

SMALL

 

 

그 소스 또한 거의 비슷하긴 하다

개인적으로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 거라 생각한다

밑에 작은 받침에 나오는 트레인 버거

요 센스 좋다

사진찍기도 좋고 말이다

 

 

맛 좋다

우선 생각보다 빵이 부드러웠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햄버거가 맛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인데 이게 또 패티만큼 번이 중요하다

식감 맛 버터가 잘 녹여졌는지 버거와 어울리는지 등등

트레인버거 좋았다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갔을 곳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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