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신인1 영화 “아는 여자” 장진 감독의 독특한 로코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바로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를 포스팅 하려한다 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사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다거나 지루한 영화가 아닌 한국 로맨틱코미디 영화중에 나름 수작으로 뽑히는 작품이다 줄거리 한때 잘 나가던 투수였지만 현재는 프로야구 2군에 소속된 별볼일 없는 외야수 동치성. 애인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고 받은 날, 설상가상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는다. 실연의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치성에게는 해당사항... 없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마음으로 단골 Bar를 찾아가 술 석잔에 엉망진창으로 취해버렸다. 눈떠보니 여관 방. 낯익은 바텐더는 치성에게 주사가 없음을 알려주며, 그를 접어서 봉투에 담아왔다고도 한다. 참 이상한 .. 2024. 4. 11. 이전 1 다음